유럽의 심장부 벨기에서 K-팝을 좋아하는 팬들이 시민들에게 깜짝 공연을 펼쳤습니다.<br /> 지난 20일 벨기에 프랑스어권 지역의 거점도시인 리에주 시의 생랑베르 광장에서는 한국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'부메랑' 등 K-팝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70여 명의 젊은이들이 화려한 K-팝 댄스를 선보였는데요.<br /> 이들은 주벨기에·EU문화원이 개최한 'K-팝 아카데미' 수강생들로, 그동안 배우고 익힌 K-팝 노래와 춤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'K-팝 홍보대사'로 나섰습니다.<br /> 광장을 지나던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들의 멋진 군무에 시선을 빼앗긴 채 박수갈채를 보냈는데요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영상 : 김병수 특파원(브뤼셀)<br />편집 : 김해연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